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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디필름과 MOU 체결

문화 콘텐츠 사업의 교류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

  • 웹출고시간2024.05.08 14:19:44
  • 최종수정2024.05.08 14:19:44

인디필름 허기석(왼쪽) 상무와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와 인디필름이 지난 7일 문화 콘텐츠 사업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JIMFF 서울 사무국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 인디필름 허기석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JIMFF와 인디필름(대표 신갑종)은 양 사가 진행하는 콘텐츠 사업의 제반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콘텐츠 사업 관련 최신 정보 교환 △제20회 JIMFF 홍보 협력 △영화제 콘텐츠를 활용해 '인디필름' 편성과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인디필름은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로 2010년 개국 후 지금까지 예술 영화를 상영하며 세계 각국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해 왔다.

시청자들에게는 예술 영화 상영을 통해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영역인 케이블 채널 '인디필름'과 JIMFF가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게 된 것 같다"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타 영화제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디필름 허기석 상무는 "지금까지 방송 채널 사업이 영화 방영 위주로만 이뤄졌다면 이번 협약은 영화 산업 전반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디필름의 콘텐츠 스펙트럼을 확실히 넓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JIMFF는 오는 9월 5~10일로 개최 일정을 확정해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현재 장·단편영화 출품작 및 지역 공모인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등을 공모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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