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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즐기는 방법도 다양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에서 만나고, 짐프로드×짐페이스 즐기기

  • 웹출고시간2021.08.16 12:50:24
  • 최종수정2021.08.16 12:50:24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테마로 기획된 '짐프로드×짐페이스(JIMFF ROAD×JIMFFACE)는 엄정화의 대표곡들을 콘셉트로 기획된 포토존과 포토월, 전시 등이 마련돼 있다.

[충북일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웨이브(Wavve)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동안 원스, 서칭 포 슈가맨 등 음악영화를 발굴, 대중에게 소개해 온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웨이브를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상영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 부문의 경쟁작인 '루카스 그레이엄의 7 Years', '패니:락의 권리', 한국음악영화의 오늘-한국경쟁의 경쟁작인 '상자루의 길', '혐오의 스타' 등 상영작 총 46편(장편 34편, 단편 12편)의 영화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장편 상영작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단편의 경우 묶음 상영으로 진행해 장편과 같은 5천원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상영관 티켓 예매는 웨이브(Wavve)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야심차게 준비한 제천 문화의 거리 활성화 프로젝트로 '짐프로드(JIMFF ROAD)'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테마로 기획된 '짐프로드×짐페이스(JIMFF ROAD×JIMFFACE)는 엄정화의 대표곡들을 콘셉트로 기획된 포토존과 포토월, 전시 등이 마련돼 있으며 각각의 콘셉트가 부가된 공간과 야외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짐프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를 통한 온라인 상영은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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