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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1위, 최강소방관 2위

"전국대회 앞두고 제천 소방의 명예 걸고 최선 다해 준비"

  • 웹출고시간2024.04.28 14:21:44
  • 최종수정2024.04.28 14:21:44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 2위인 제천소방서 변형욱(왼쪽부터) 소방사와 화재조사 1위인 김남준 소방사, 엄두환 소방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2개(화재조사·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주와 음성에서 개최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7개 종목, 226명의 소방관이 서로의 자웅을 겨룬 가운데 제천소방서는 화재조사 1위, 최강소방관 2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화재조사 업무를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차를 맞이한 김남준 소방사는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다"며 "전국대회를 앞두고 제천 소방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상들은 오는 6월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입상자는 시도별 기준에 따라 특진이나 승급의 기회가 주어진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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