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의사회, 드림스타트에 설 명절 선물 세트 후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수행하며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

  • 웹출고시간2024.02.04 14:29:14
  • 최종수정2024.02.04 14:29:14

제천시의사회 위성목(왼쪽 세 번째) 회장 등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의사회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한 명절 선물 세트 132개(2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제천시의사회는 평소 지역사회에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드림스타트 대상 전 가정에 명절 선물 세트를 지원하는 등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위성목 회장은 "제천시의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데 앞으로도 지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제천시 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고마워했다.

시는 이 선물 세트를 드림스타트 대상 13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