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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9 16:53:41
  • 최종수정2024.01.29 16:53:41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들이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 직원들이 29일 청주시 운천동에 위치한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흥덕구 내 소외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정헌우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팀장은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남들보다 더 추운 계절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도시락 배달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물품·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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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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