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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 난방용품 안전수칙 당부

  • 웹출고시간2024.01.10 14:03:19
  • 최종수정2024.01.10 14:03:19

난방기구 안전 수칙 홍보 포스터.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0일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안전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난방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이다.

겨울철에 꼭 필요한 전기용품이지만 부주위하게 사용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안전사용법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기기자체 안전장치 정상 작동여부 확인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엄재웅 서장은 "겨울철 3대 전기난방용품 안전수칙을 숙지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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