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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7 15:27:37
  • 최종수정2023.12.17 15:27:37

보은군 청년 창업자들의 소통을 위한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포럼'이 지난 15일 보은읍 그랜드컨밴션에서 열렸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청년 창업자들의 소통을 위한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포럼'이 지난 15일 보은읍 그랜드컨밴션에서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 북부권혁신지원센터, 남부권혁신지원센터, 군 농촌활력센터, 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관광두레,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보은청년네트워크 등 지역 청년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2023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창업 지원에 관한 정책 방향 등을 살펴봤다.

이 자리서 2023년도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5명의 청년 창업가가 성과 발표를 했다.

김현주 더린넨 2017 대표, 김록경 ㈜본밀 대표, 유부환 ㈜부성 대표, 이윤민 카페 해든 대표, 최동혁 숲결 대표다.

이들은 올해 사업을 통해 이룬 성과와 사업추진을 하면서 느낀 점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초정 강연자인 이소연 ㈜크리에이트나인 대표와 민관동 유한회사 고마다락 대표는 각각 로컬크이에이터 브랜딩 전략과 스타트업 성장 과정, 발전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창업에 관심을 둔 군내 청년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해 군내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영미 군 인구정책팀장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창업에 관한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오늘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효과적인 청년창업을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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