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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2 13:28:15
  • 최종수정2023.12.12 13:28:15
[충북일보] 제13대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충주클럽 회장에 배정희(60) 씨가 취임했다.

12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제12대 윤은옥 회장을 비롯한 BPW 한국연맹 충주클럽 회원 80명이 참석해 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배 신임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지방행정 전문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 걸음 나아가는 충주클럽을 위해 전문직 여성들의 소통과 성장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 회장은 "제12대 윤은옥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노고를 이어받아 지역사회에서 전문직 여성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BPW(Business Professional Women)는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메디신 필립스 박사에 의해 창설, UN 경제사회이사회의 1급 자문 단체로 여성고용창출, 여성권익보호, 여성지위향상 등을 위해 활동하는 여성단체다.

충주클럽은 1999년 충주지역 전문직 여성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기계발과 전문직 여성의 유대 증진과 친선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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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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