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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북부권 당원대회 성료…"내년 총선 승리 앞장"

  • 웹출고시간2023.12.06 17:20:14
  • 최종수정2023.12.06 17:20:14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북부권 당원대회가 6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내년 총선 승리를 결의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북부권 당원대회가 6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박지우 충주시지역위원장, 이경용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충주와 제천·단양지역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북부권 당원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충주 출신 이시종 전 충북지사는 '지역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이란 주제 특강을 했다.

퇴임 후 서울에 거주 중인 그가 지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6일 민주당 충북도당 노인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두 번째다.

남중웅 한국교통대 교수도 '우리가 알고 국민이 알아야 세상이 바뀐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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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