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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화학과 김철재 교수, 제15회 젊은 유기화학자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06 16:10:59
  • 최종수정2023.12.06 16:10:59
[충북일보] 김철재(사진) 충북대 교수가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 제250회 유기화학 세미나'에서 '제15회 젊은 유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6일 충북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2019년 9월 충북대 화학과에 부임해 '유기합성화학연구실'의 연구책임자로, 다양한 분해성을 가지는 새로운 기능성 고분자 개발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분자 골격의 입체성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 전략 결과 등의 유기화학을 이용한 기능성 고분자 합성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유기물의 합성과 기능성 고분자의 합성을 넘나들 수 있는 유용한 반응의 개발 및 응용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화학회는 국내 대학, 정부출연 연구소, 기업체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만 40세 미만의 독립적인 연구자 중 유기화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우수한 회원을 매년 선정, 젊은 유기화학자상을 시상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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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