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5회 충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 충주에서 열려

유기농업 실천, 충북 친환경농업인 화합의 장 마련

  • 웹출고시간2023.12.06 16:22:51
  • 최종수정2023.12.06 16:22:51
[충북일보] 충주시는 6일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제5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사)충청북도친환경농업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고 친환경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2019년 괴산에서 개최된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충북 친환경농업인 2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친환경농업인이 농업의 중심에 서서 농업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결의문 낭독과 특례법제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농업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충주시 살미면 김원석 씨 등 4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충북도친환경농업협회는 2009년 설립돼 도내 11개 시군의 친환경인증을 받은 2천여 명의 농업인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정보, 지식 등을 전파해 친환경농업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