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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알리미와 함께 떠나는 단양지역 호국 탐방

연평도 포격전 13주기 계기, 그날을 기리며

  • 웹출고시간2023.11.21 13:47:58
  • 최종수정2023.11.21 13:47:58

충북북부보훈지청 직원들과 보훈알리미들이 단양 충혼탑과 국가관리묘역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지난 20일 보훈 홍보 서포터즈 보훈알리미와 함께 단양군 내 호국 시설을 탐방했다.

이날 보훈지청 직원들과 보훈알리미들은 단양의 대표적인 현충 시설인 충혼탑과 단양 국가관리묘역에서 헌화와 묵념 후 충혼탑과 국가관리묘역과 간단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 후 보훈알리미들은 충혼탑과 국가관리묘역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활동은 큰 행사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사는 주변에도 그들을 기릴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국가수호 관련 시설들을 방문해 유공자들을 생각할 수 있는 활동을 자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성미 지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세대가 이런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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