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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수능 전날 SNS계정에 수험생 응원 글 게시

  • 웹출고시간2023.11.15 15:59:45
  • 최종수정2023.11.15 15:59:45
ⓒ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SNS계정(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 글을 남겼다.

윤 대통령의 이날 수험생 응원 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에 게재했다.

윤 대통령은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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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