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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제천소방서 지휘팀장 '정직 3개월'

충북도, 제천 화재참사 소방공무원 6명
징계 결과 공개 및 유가족에 통보

  • 웹출고시간2019.04.26 17:35:56
  • 최종수정2019.04.26 17:35:56
[충북일보=제천] 충북도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전 제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6명에 대한 징계 처분 결과를 당사자와 유가족들에게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방징계위원회는 지난 22일 6명에 대한 '성실의 의무 및 복종의 의무위반'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전 제천소방서 지휘팀장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전 제천소방서장은 감봉 3개월의 경징계 처분을 각각 의결했다.

소방본부에서 근무한 전 소방종합상황실장은 견책, 제천소방서 소방관 1명은 불문 처분이 내려졌다.

화재 당시 제천소방서와 단양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은 각각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고 40명이 다쳤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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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