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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8 14:41:09
  • 최종수정2024.04.28 14:41:09

한국 B.B.S 충북연맹이 충북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 B.B.S 충북연맹
[충북일보] 한국 B.B.S 충북연맹은 충북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오영식 B.B.S 충북연맹 회장 정상진 충북경찰청장 임원·이사, 시·군지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 청소년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26대 회장인 오 회장은 27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추대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B.B.S 충북연맹을 이끌게 됐다.

명예회장에는 정상진 충북청장이 추대됐다.

오 회장은 "앞으로도 결연 청소년들에게 클럽활동 등 놀이문화 체험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워나가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며 "장학금 전달과 자매결연 등 결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S 충북연맹은 결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도·장학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로, 1964년 창립 후 결연 청소년 4만2천여 명에게 66억9천여만 원의 장학금과 생계보조금을 지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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