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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4 16:57:36
  • 최종수정2024.03.14 16:57:36

이범석(왼쪽 두번째) 청주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련공원과 용암동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과 용암동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목련공원 일원에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사면유실이 발생했다.

이 시장은 수해로 유실이 발상한 경사지를 점검하고 보수 공사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목련공원은 불특정 다수인이 수시로 출입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평소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한 복구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목련공원 시설보수공사는 3월부터 시작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이 시장은 상당구 용암동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안전에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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