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종도 신임 충북도건축사회장 선출

충북도건축사회, 58회 정기총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3.14 16:54:12
  • 최종수정2024.03.14 16:54:12

충북도건축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도(오른쪽) 회원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건축사회
[충북일보] 김종도(54) 충북도건축사회 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충북도건축사회(회장 정운기)는 14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마르시아홀에서 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천범산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회원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실시된 임원과 대의원 선출로 김종도(화인 건축사사무소) 회원이 회장에 선출됐다. 감사는 최강민(민 건축사사무소) 회원이 당선됐으며, 이사·대의원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됐다.

임원 선출과 더불어 이날 총회는 △57회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 △업무보고 △감사보고 △2023년도 결산(안)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등이 처리됐다.

공로상 시상은 유보영(주.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대한건축사협회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충북건축사회 회장상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충북도교육청 시설기획팀 장성규 주무관, 옥천군청 허가과 한승훈 팀장, 증평군청 건축팀 박동수 주무관에게 수여됐다.

김 신임 회장의 활동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3년이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