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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복지위원회, 재래식화장실 개선 머리 맞대

  • 웹출고시간2024.03.13 16:25:52
  • 최종수정2024.03.13 16:25:52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1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주거복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주거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이날 위원들은 주거약자 중 재래식화장실 사용 가구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수세식 화장실을 신설하는 사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회의에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솔루션 회의 개최, 주거복지사업 현장 사례집 발간 등의 안건도 심의됐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보다 내실화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재래식 화장실 주택 사용 가구를 조사한 바 있으며, 조사를 통해 확인된 77가구 중 5가구의 화장실 개선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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