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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산동 공영주차타워 내달부터 '유료화'

  • 웹출고시간2024.02.27 10:26:51
  • 최종수정2024.02.27 10:26:51
[충북일보] 영동군은 영산동 공영주차타워를 다음 달 1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기 주차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영산동 공영주차타워를 유료화하고, 1일 최대 7천 원을 받는다. 최초 90분까지 무료이고, 30분마다 500원을 추가한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외 시간은 무료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경차,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한편 영산동 공영주차타워는 5월 준공 예정인 지붕공사 사업으로 인해 현재 4층(주차 면 102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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