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의회, 역대 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전직 의원 20여명 참석…지역발전 논의

  • 웹출고시간2024.02.04 13:09:21
  • 최종수정2024.02.04 13:09:21

괴산군의회가 지난 2일 역대의원 초청 간담회을 열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의회는 지난 2일 전직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배 의정회장(7대 의원)을 비롯해 20여 명의 전직 의원들이 참석해 개원 3년 차에 접어든 9대 괴산군의회의 의정활동에 관해 의견을 전했다.

신송규 의장은 "군정과 의정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