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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김안과, 해외봉사활동 지원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에 학용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2.01 17:17:11
  • 최종수정2024.02.01 17:17:11

청주김안과의원과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 관계자들이 1일 열린 학용품 기탁식에서 성공적인 해외봉사활동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청주김안과의원
[충북일보] 청주김안과의원은 1일 병원 5층 k sky lounge (케이 스카이 라운지)에서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에 학용품 200세트(약 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가 추진하는 해외봉사활동에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김두은 청주김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해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영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기부를 해주신 김 대표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나은 삶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원 37주년을 맞이한 청주김안과의원은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사업, 의료취약계층 진료 지원 사업, 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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