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주디자인에 나눔현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2.01 15:56:25
  • 최종수정2024.02.01 15:56:25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1일 '주디자인' 관계자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디자인은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을 실천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1일 청주시 상당구에 소재한 시각디자인업체인 '주디자인'과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박래환 주디자인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시작했다. 청주지역 소상공인 대표님들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많이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봉사활동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충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매달 5만원 이상 정기 후원을 약정한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에게 기념현판을 전달한다. 후원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신청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