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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1 11:13:14
  • 최종수정2024.01.11 11:13:14
[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11일부터 19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연다.

이번 326회 임시회 첫날(11일)은 송인헌 괴산군수로부터 군정보고를 받고, 부의장 선출 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12일부터 19일까지는 부서별 새해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은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후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한다.

신송규 의장은 "2024년에도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등 전 분야에 부족함이 없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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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