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반려동물과 함께해요

지난해 반려동물 약 3만 3천마리 수송
'펫팸족' 특화 서비스 '티펫(t'pet)' 활성화

  • 웹출고시간2024.01.09 15:09:01
  • 최종수정2024.01.09 15:09:01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 '티펫(t'pet)'을 통해 반려동물 약 3만3천여 마리를 수송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한 해 티웨이항공 누적 반려동물 수송량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총 3만 3천여 건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반려동물 수송 서비스를 지난 2021년 '티펫'이라는 서비스로 특화시켜 운영해오고 있다. 반려동물 1천500만 시대 '펫팸족'들의 편의를 위해 활성화된 전용 서비스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티펫'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탑승권과 전용 여권 발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 탑승객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기내 전용 이동가방이 필요한 승객들을 위해 '티캐리어(t'carrier)'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운송 용기 무게 포함 9㎏까지 허용하고 있어 '펫팸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1월 포인핸드, 제주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주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할 경우 관외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편도 운송비용을 지원한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