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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7 14:14:09
  • 최종수정2024.01.07 14:14:09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주부터 오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받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의 농업인이다.

선정자에게는 △월 100만원 내외의 영농정착금 지원 △농정보조사업 우선 선발 △농업 창업 자금융자 지원 △농지 우선임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시는 이 기간 청년농업인과 함께 후계농업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 신청도 접수받는다.

선정자들에게는 최대 5억원 한도에서 농업 창업에 필요한 자금(이자율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입력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청년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주시 농업‧농촌의 건실한 농업경영체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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