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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산단-전담특허사무소 5개사,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1.07 13:48:03
  • 최종수정2024.01.07 13:48:0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우수기술 발굴과 기술이전 촉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 인력을 갖춘 전담특허사무소 5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교통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특허법인 남앤남, 이수 국제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아주, 특허법인PCR, 케이엘피특허법률사무소 등 5개소 법률사무소 대표 및 변리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기술사업화 기반 전략적 기술설계를 통해 강한 특허 창출 △지식재산 관련 국가연구개발지원사업 지원 △지식재산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유기적인 협조 강화 등 지식재산권 업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문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분야 역량을 갖춘 특허사무소와 우수 기술 창출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연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학 보유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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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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