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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초생활보장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수상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복지부장관 표창

  • 웹출고시간2024.01.07 13:43:15
  • 최종수정2024.01.07 13:43:15

충주시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는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포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

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제도 운영 역량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한 포상으로, 일선 보장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시는 저소득 시민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복지 담당 전 직원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신규수급자 발굴률,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운영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실적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관련 교육, 점검 등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년 연속 수상은 직원들이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라는 시정방침 안에서 사람 중심의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열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시민이 감동하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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