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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중학교 신입생 배정 공개 추첨

희망지원, 근거리에 따른 중학교 추점 배정

  • 웹출고시간2024.01.07 13:44:12
  • 최종수정2024.01.07 13:44:12

충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신입생 배정 공개 추첨이 이뤄지고 있다.

ⓒ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최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충주시 학교군중학교 신입생 공개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식에는 심선보 교육장,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 7인, 학부모 현장 참관 인원 9인, 공정한 추첨 진행을 위해 충주경찰서 허두영 경사를 참관위원으로 초청했다.

특히 인터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에게 추점 장면을 공개 진행했다.

충주교육청은 총 1천44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80%는 학생별로 1~3지망까지 희망학교 기재 후 추첨을 했다.

이에 따라 1천134명의 학생이 희망학교로, 또 나머지 20%에 해당하는 309명의 학생들은 주소지를 근거로 인근학교로 배정됐다.

심선보 교육장은 "충주시 중학교학교군 입학배정과 관련해서 학부모 공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중학교 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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