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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9 13:52:48
  • 최종수정2023.10.19 13:52:48

충주시새마을회 회원들이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새마을회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19일 새마을 회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모으기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마을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와 충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축이 돼 매년 2~11월까지 생활주변 대청소를 병행하는 쾌적한 환경, 친환경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새마을회는 2월부터 우리 생활주변, 하천변, 농경지 등 청결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쾌적한 환경 만들기 전개와 아울러 폐품·자원재활용품을 모아 매각해 왔다.

그동안 매각하고 남아있는 폐품·재활용품 등을 1톤 화물차 100여대를 동원 운반해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매각대금은 각 지역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있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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