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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9 13:50:06
  • 최종수정2023.10.19 13:50:06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17~18일 보은 동광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원아 50여 명을 대상으로 119 안전 체험 교육을 했다.

ⓒ 보은소방서
[충북일보]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17~18일 보은 동광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원아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119 안전 체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이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 체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펼쳤다.

원아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지진과 짙은 연기를 체험하고, 완강기와 구조대 탈출 체험을 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설명도 들었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때 스스로 대처하는 요령을 배우는 체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군내 어린이들의 소방 안전 교육에 더 나서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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