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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21 14:47:47
  • 최종수정2020.06.21 14:47:47
답답한 마음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아직은 폐쇄된 공간보다는 확 트인 공간이나 쾌적한 환경을 권한다. 그래도 마스크는 꼭 챙기고 소독제도 구비하는 것이 좋겠다.

스트레스도 풀 겸 아이들과 산책을 생각한다면 요즘 충주에서 꼭 가볼만한 가장 핫한 그곳, 중앙탑 사적공원 내 탄금호를 마주하고 있는 '탄금호 무지개 길'이 제격이다.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의 규모는 인근 지역에서 가장 넓다. 다양한 테마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소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최적이다. 필자는 자녀와 함께 자전거도 편하게 탈 수 있는 환경이기에 이곳을 선택했다.

조용히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에 안전한 공간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너무 좋을 듯하다.
천천히 자전거도 타고 충주의 가장 대표적인 유물도 보면서 편안한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충주를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선택한 인증샷 장소이기도 하다. 충주중앙탑이 우뚝 솟은 모습을 보면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다. 웅장하고 멋진 전경 때문이다.

작년부터는 공원 내 보름달의 조형물이 설치돼 특히 야간에 멋진 인생샷이 가능했다. (현재는 중앙탑 앞쪽에 위치해있던 달 조형물은 철거된 상태다. 무지개길에서 달 조형물을 볼 수 있다.)

탄금호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려본다. 아이들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다 보니, 보는 즐거움을 책임질 유명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준다.
본격적으로 야간에 그 매력이 절정에 달하는 탄금호 무지개길을 소개한다. 낮과는 다른 매력의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은 꼭 한 번쯤 와 봐야할 곳이다. 낮에 본 중앙탑공원과 중앙탑의 모습이 100% 다른 반전의 매력을 선사한다.

보름달 조형물 역시 조명이 들어와 장관을 연출한다. 많은 가족 단위와 연인들이 인증샷을 찍는다.

탄금호 무지개길로 이동하는 동선에는 종영된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장소 인증 현판이 설치돼 시선을 끈다. 구 조정경기장인 탄금호 무지개길의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탄금호 무지개길에 들어서자 보름달 조형물이 눈에 띈다. 이전에 방문할 때는 없었는데, 추가로 무지개길 인근에도 설치됐나보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이날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탄금호 무지개길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찍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탄금호 무지개길의 인기는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갔다. SNS 인증샷 게시물이 핫하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만큼 유명 관광지로 자리매김한듯하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탄금호 무지개길의 모습에 지역 시민으로서도 뿌듯하고 반갑다. 시선을 멀리 두면 충주의 랜드마크 탄금대교와 우륵 대교의 야경도 멋스럽게 시야에 들어온다.
남한강변으로 시선을 돌리면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의 야간조명 현판이 눈에 띈다. 낮에는 뻥 뚫린 드넓은 강의 전경과 바람 그리고 공원의 여유로운 모습이 압권이었다면, 야간에는 공원 곳곳에서 눈 호강할 수 있는 조명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어릴 때 친구들과 함께하던 그림자놀이를 떠올릴만한 장소도 있다. 무지개길로 진입하는 초입에 설치된 이곳은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사진 찍을 땐 좀 민망하지만 결과물은 대단하다. 낮에는 산책과 자전거를 탈수 있는 공원으로 밤에는 멋진 조명 볼거리가 가득한 모습으로 가득한 이곳은 누구나 꼭 와봐야 할 충주 중앙탑공원 내 탄금호 무지개길이다.

/충주시SNS서포터즈 양배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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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외길… 국가·지역 발전 위한 '열혈 건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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