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세 전도의회의장 "세종시수정안 찬성 단체 구성 중" 지난 22일자 4면 '오장세 전 도의회의장 세종시 수정안 찬성 단체 구성중' 제하의 기사 가운데 청주개인택시 지부장은 '세종시 상생 발전 방안 충북지역네트워크' 결성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혀 와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시종(국회의원·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김현상(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이철규(충북지방경찰청장)씨.△신동인(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조진웅(회원홍보과장)씨.
△홍재형(민주당 국회의원)·오제세(민주당 국회의원)·김광수(민주당 도의원)·임기중(민주당 청주시의원)씨.
△김동기(한나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씨.△정일용(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연희지(충북도교육청 관리국장)·표순성(청주교육청 관리국장)·이경우(청주교육청 관리과장)·씨.△표갑수(청주대 부총장)·홍상표(청주대 대외협력실장)씨.△이진석(충북대 사무국장)씨.
△정정순(청주시 부시장)·이충근(기획행정국장)·반재홍(복지환경국장)·남용우(상수도사업본부장)·강대운(문화예술체육회관장)·김동락(청주시의회사무국장)·김진형(공보관)씨.△홍순필(청주세무서장)·박용남(동청주세무서장)씨.△왕상호(충청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씨.
충북일보는 4일 오전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경인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변근원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울 때 일수록 승부를 걸어야한다"고 역설하며 "작은 기사 하나에도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고 지혜·정보·분석이 살아있는 신문을 만들자"고 강조했다.변 대표이사는 또 "구성원 모두가 충북일보와 영원히 함께 간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라며 "모두의 노력으로 일등신문, 최고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임직원들은 시무식이 끝난 뒤 떡국을 함께 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김종록(충북도의회 사무총장)씨.△강길중(충북도 행정국장)씨.△김경용(충북도 경제통상국장)씨.△윤영현(충북도 농정국장)씨.△이장근(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장)씨.△박종섭(충북도 자치연수원장)씨.△김재갑(한방엑스포 사무총장)씨.△이범석(충북도 공보관)씨.
박희남 음성군의회의장 본보 4일자 2면 '지방선거 누가 뛰나' 제하의 기사 가운데 음성군수 출마예상자인 박희남 음성군의회의장은 무소속 출마가 아닌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겠다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충북일보 칼럼 필진이 2010년 경인년을 맞아 새롭게 바뀝니다. 충북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 새해를 새롭게 만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이 신설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침을 열며’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집니다.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올 한해 칼럼을 집필할 새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관서(한국전력공사 서청주지점장)씨.
△김동휘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본부장
충북일보 음성지사(지사장 서효석) 개소식이 지난 4일 100여명의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변근원 사장과 이봉표 전무이사, 함우석 편집국장 등 충북일보 본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개소식에 음성지역의 권영동 부군수를 비롯한 음성군 실과소읍면장과 정태완 부의장을 비롯한 반광홍, 윤병승, 윤창규, 이한철, 최임순 등의 군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밖에도 이기동 도의원, 이필용 도의원, 각 사회단체장, 교육계 인사,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한편, 충북일보 음성지사장을 맡게 된 서효석 지사장은 음성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과 오산대 겸임교수, 음성군 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의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개소식에서 "언론의 제 역할은 지역사회의 공기가 되는 것"이라며 "건강한 음성군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지역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가 가슴 뜨거운 젊은이를 찾습니다. 창간 이후 온라인 뉴스시장에 다양하고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자타가 공인하는 충북권 대표 인터넷 매체로 자리잡은 충북일보가 △인터넷뉴스부 기자 약간명을 모집합니다.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방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충북일보와 함께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합니다. ◇ 모집분야 : 인터넷뉴스부 기자(편집 부문)◇ 모집인원 : 약간명 (남·녀 나이제한 없음)◇ 전형절차 - 1차: 서류전형 (합격자 개별통보) - 2차: 실무테스트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 3차: 면접 ◇지원자격 -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포토샵, 플래쉬, 파워포인트 가능한 자 -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및 리뷰어 우대◇원서접수 -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첨부), 자기소개서 1부. 자격증 사본 (해당자의 경우) - 접수기간 : 2009년 12월 3일 ~ 15일 - 접수방법 : 충북일보 홈페이지(지원하기), 이메일 (juku1@naver.com)로 지원
겨울 초입에 들어섰지만 날씨는 봄날을 연상케 할만큼 따뜻하다.25차 클린마운틴 행사를 위해 지난 28일 찾은 괴산 청천의 조봉산.인근 도명산과 낙영산 명성에 가려 그 이름이 도드라지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육산과 바위산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보석같은 산이다.특히 이번 클린마운틴 행사에는 그린스타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LG화학, LG하우시스 등 4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청천면 상신리 조봉산 들머리에 내려 간단히 몸을 풀고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수거를 위한 비닐봉투를 하나씩 들고 산행에 나섰다.이 곳에서 시작되는 등로는 다소 가파르다.648m의 정상까지 거리는 짧지만 고도를 숨가쁘게 높여야 되는 만큼 결코 쉽지 않은 코스다.등로에는 수북히 쌓인 낙엽들로 가뜩이나 쉽지 않은 발걸음을 더디게 만든다. 하지만 헤즐넛 향보다 향기로운 내음은 피곤한 산행에 시원한 청량제가 되어주었다.발걸음이 많지 않은 탓인지 오염물질은 잘 띄지 않았다. 하지만 전망좋은 너럭바위 근처에는 어김없이 일회용 물통과 쓰레기들이 있었다.LG화학 김근형 씨는 "동료들과 친목도 다지고 자연환경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클린마운틴에 오게 됐다"며 "등산을 통해 건강도…
△한장훈(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한상길( 〃 모금분과실행위원장)·김운왕( 〃 사무처장)씨.
충북일보 하반기 직원 워크숍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괴산 조령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렸다.2010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는 어떻게 변해야 하나'라는 주제 아래 각 부서별 발표가 이뤄졌다.발표자들은 조직문화 개선, 부서 및 독자와의 소통, 언론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변근원 대표이사는 "직원들 한 명 한 명이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어 충북일보의 미래가 밝다"며 "다시 한 번 똘똘 뭉쳐 일등신문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주제 발표 후 직원들은 '변화와 도전'을 뜻하는 'Change&Challenge'를 2010년 슬로건으로 정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전 직원들은 체련활동과 등산을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임장규기자
24차 충북일보 클린마운틴이 지난 24일 괴산 갈론구곡을 품은 옥녀봉(해발 599m)에서 실시됐다.초록이 지쳐 단풍으로 물든 옥녀봉은 말그대로 가을에 풍덩 빠져 있었다.군자산, 남군자산에 묻혀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타는 듯 곱게 물든 단풍은 산행객들을 황홀경으로 빠져들게 했다.특히 이번 클린마운틴 행사는 큰 의미가 있었다.지금까지의 산행이 주로 자연환경 정화 차원에 초점이 맞춰졌던데 비해 이번 행사는 충북산악연맹의 산행특별연수와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청주를 출발해 목적지인 옥녀봉까지 가는 버스안에서는 충북산악연맹 김권래 교육기술위원장이 '친환경산행법'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산을 찾지만 실제 환경보호에는 미흡하다는 문제 제기와 함께 친환경 산행법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한 친절한 강의가 이뤄졌다.이어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김웅식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교수가 '올바른 산행법'에 대해 시연과 함게 특강을 실시,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스틱, 배낭 등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과 착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장비의 기능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특강이 끝나자 곧바로…
지난16일 오후 2시 충주시 연수동875번지에서 ‘충북일보충주본부 개소식’이 있었다.본사 이봉표 전무,함우석 편집국장,최현청 충주지사장,류호담 충주시의회의장,정태상 충주시 교육장,김주만 충주시기획행정국장,이언구 충북도문화건설위원회장,충주주재 기자단 등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해 충주본부 이전 개소식을 축하 해 주었다. 충북일보충주본부는 최현청 지사장,김주철 본부장(국장),김성훈기자로 구성돼 있다.
시민기자 10월 간담회본보는 14일 낮 12시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직원 및 시민기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시민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함우석 편집국장은 "UCC 제작·편집까지 하는 시민기자단들의 열의에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현장 냄새가 나는 다양한 기사를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기자들은 동영상 기사의 활성화, 사진 첨부의 중요성 등 시민기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본보는 지난 5월부터 시민기자제를 도입, 10명의 시민기자가 노인, 문화, 예술, 교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장규기자
△권오창(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권혁이(기획총괄과장)·박은상(조사평가과장)
충북일보는 10·28 증평·진천·괴산·음성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3일 입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함에 따라 후보들의 면면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선거특별취재팀을 운영합니다.선거와 관련된 제보 및 문의사항은 전화 (043)277-0303, 팩스 (043)277-0304로 연락바랍니다.◇선거특별취재팀=김정호(팀장), 손근무, 홍순철, 조항원, 김홍민, 노광호, 김태훈(사진)
△하문용(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곽병묵(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실장)씨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2. 응시자격*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4. 제출기간* 2009년 6월22일부터 6월28일까지5. 제출처* 인터넷 접수 : 클릭* 우편접수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문 의 : 기획마케팅국 (043-277-2114)
충북일보가 금일부터 'PDF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면보기' 서비스로 대체합니다.PDF에서 한층 진화된 '지면보기' 서비스는 인쇄, 검색 및 스크랩과 같은 지면기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됐습니다.앞으로 더욱 좋은 충북일보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본지는 지난 9월8일자 사회면 '복지시설-도 공무원 유착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수년전부터 모 사회복지시설을 충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모 법인의 방만한 운영실태를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모 법인이 불법적인 기관운영판공비를 책정하여 도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불법적인 인사관리와 허위서류 작성 등을 통해 근무자 퇴직금을 강제적으로 중간정산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 잡습니다.
[충북일보] 충북에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19만2천 명까지 늘었다. 비대면 확산에 따른 무인가게 증가, 키오스크·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확산 영향도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며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고충이 통계로 읽힌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충북 취업자는 96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천 명(2.0%)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1만3천 명으로 1만8천 명(4.5%), 남성은 55만5천 명으로 1천 명(0.2%) 증가했다. 고용률은 67.2%로 1년 전보다 1.0%p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은 58.2%로 2.4%p 상승했으나 남성은 75.9%로 0.5%p 하락했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2.6%로 0.4%p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69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 명(2.2%)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5만 명으로 2만 3천명(18.2%)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3만6천 명으로 6천 명(-14.4%), 상용근로자는 50만8천 명으로 2천 명(-0.4%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 중 전 여자친구 집에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자해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 친구 B(20대)씨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며 욕설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던 중 방 안에 소변을 누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날 이를 인지한 B씨는 A씨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A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B씨 집 안에 있는 가구를 파손했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목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