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사이버안보학과 김양훈(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며, 정보보호동아리 SIK(Security In Korea)가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4일 극동대학교에 따르면 김양훈 교수는 보안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갖고 보안관리, 비즈니스 보안, 중소기업 보안, 산업보안, 보안시스템 설계 및 분석 등 다양한 보안 분야의 연구로 SCI급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해외 저명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14년에는 산업보안 분야 기술향상의 업적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사전으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또한, 극동대학교 사이버안보학과 정보보호동아리 SIK(Security In Korea)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기술교육과 소양교육을 비롯해 특화 정보보호 프로젝트 추진, 연구 활동 수행을 위한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인터넷 정보보호 온누리 캠페인' 봉사활동과 '대학 정보보호 봉사단' 활동도 하게 된다.박원형 사이버안보학과장은 "이번 SIK 정보보호동아리의 한국인터넷진흥원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은 KISA의 지원을 받아 무상으로 전문 보안기술을 배우며 특화된 연구 활동 수행을 위한 도서와 S/W를 지원받을 수 있어 학생들이 우수한 사이버보안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간호학과 4학년 졸업자 83명이 최근 시행된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극동대 간호학과는 83명 전원 합격으로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 국가 자격시험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극동대는 2006년도 간호학과 개설이래로 △인본주의적 봉사인 △창의적 전문인 △국제적 리더를 양성하고자 학습 성과 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다양한 임상실습기관과의 협약 지도, 첨단 기자재 확충, 학생들에게 최고의 실습환경을 지원하고 있다.구본진 간호학과 학과장은 "국가고시와 취업을 위한 개별적이고 적극적인 담당교수의 지도체계 및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학과적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낸 것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전임교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동계 교원연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임 교수 전원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 본부는 대학 구조개혁 보고서 자체점검 및 학사관련 개선방안 등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와 함께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강연으로 △ 한국대학신문 박성태 대표이사 (교직원이 변하면 대학도 살고 학생도 산다) △강원SBS 김우진 아나운서 (학생을 집중하게 만드는 파워 스피치) △평택대 김용수 교수 (상담자의 스트레스관리와 상담기법훈련)를 초청해 진행했다.극동대 김범중 총장은 "이번 연수는 대학 구조개혁과 평가를 앞두고 대학의 생존과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아주 중요한 자리"라며 "위기극복을 위해 다함께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극동대는 이번 정시모집을 통해 34개 학과에서 20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정원 내 나군에서 103명, 다군 96명, 정원 외 나군 8명이 합격해 모두 207명이 합격통보를 보냈으며, 간호학과를 지원한 손윤정양이 전체 수석 합격했다.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극동대의 경쟁률은 정원 내 평균 7.65대 1이었으며 전체 경쟁률은 평균 7.19대 1을 기록했다.합격자는 극동대 홈페이지(www.kdu.ac.kr), 또는 극동대 입학안내 홈페이지(ipsi.kdu.ac.kr)에서 개별적으로 확인 가능하다.정시모집 합격자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 등록금 인하율이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대학알리미 사이트 정보공시에 따르면 극동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가로 5.02%의 등록금을 내렸다. 지난해에 비해 극동대 학생 1인당 평균 '약 38만 5천200원'의 등록금이 줄었다.전국 등록금 인하 평균은 0.24%로 1인당 약 1만 7천원의 등록금을 내렸다. 전국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을 전년대비 동결하거나 1%대 인하하는데 그친 셈이다.극동대는 지난 1월 교수, 학생,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학부모와 학생의 등록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5.02% 등록금 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극동대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면서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지급으로 학교 경영이나 경쟁력이 후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관계자는 이어 "효율적 예산편성과 투명한 회계운용으로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하고 재정수입 다변화를 통해 학교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극동대는 지난 2012년 장학금 지급률 18%에서 2013년에는 6% 높아진 24.4%로 늘려 학생들 10명중 8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 파격적인 행보로 학생 복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중국 남통직업대학(총장 관덕명)과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1973년 개교한 남통직업대학은 4개 캠퍼스를 갖고 있으며, 9개 단과 대학과 세부전공 50개를 운영하고 있다. 총 재학생 수는 1만8천명이다.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 등 대학과 교류를 맺고 있는 3년제 공립대학이다.이번 체결식은 극동대 총장 방문단이 남통직업대학을 직접 방문해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극동대 김범중 총장, 한중교류협력단 김호성 단장을 비롯해 남통직업대학의 관덕명 총장, 유금홍 부총장 등 양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약식에서는 양교 간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남통직업대학 학생의 극동대 편입학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협의했다.극동대 김범중 총장은 "이번 남통직업대학과 협약으로 중국 강소성 지역에도 협력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실용성과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양교 간 전문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사이버안보학과 학과장 박원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2곳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박 교수는 지난해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3년 판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2014년 판 등재 인물로 선정됐다.사이버안보 전문가 박 교수는 현재 해외 저명 저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저널, IEEE 국제 콘퍼런스, SPRINGER 저널 논문 심사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 사이버안보학과 정보보호동아리 SIK(Security In Korea)가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대학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은 미래창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 세미나, 연구활동 지원 등 관련 분야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2년 연속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사업에 선정된 극동대 정보보호동아리 SIK는 지난해에 이어 기술교육 및 소양교육을 비롯해 특화 정보보호 프로젝트 추진, 연구 활동 수행을 위한 지원, 해외콘퍼런스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인터넷 정보보호 온누리 캠페인' 봉사 활동과 '대학 정보보호 봉사단' 등의 활동도 하게 된다.사이버안보학과장 박원형 교수는 "이번 SIK 정보보호동아리의 KISA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은 KISA의 지원을 받아 무상으로 전문 보안기술을 배우며, 특화된 연구활동 수행을 위한 도서 및 S/W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우수한 사이버보안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정보보호 동아리 지원 사업은 2006년부터 미래부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동아리를 선정, 정보보호 기술 및 소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미국 서던유타대(총장 스콧 엘 와이엇)와 국제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1897에 설립된 서던유타대는 유타주 시다(Cedar)시에 위치한 대학교다. 학부 7천600여 명과 석박사과정 680여 명 등 약 8천3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60여 개의 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체결식에는 극동대는 강이구 기획처장, 남의석 교무처장, 정헌석 정보관리처장과 서던유타대 스콧 엘 와이엇 총장과 아시아통합연구소장 조니 오 교수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극동대 대회의실에서 지난 26일 열렸다. 이번 MOU로 양 교는 △학생 교류 및 인턴십, △교수 및 직원 교류, △문서 및 시설 교류, △양교 간 관심 분야 협업연구, △학술대회 조직 등에 관한 협업을 교류하게 된다. 극동대 강이구 기획처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오랜 역사를 가진 서던유타대학교와 보다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증진시켜 양 교가 더 좋은 관계를 맺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던유타대 와이엇 총장은 "극동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실용적인 학문과 국제화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학교가 함께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내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협약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지난달 24일 치러진 54회 간호사 국가 자격시험에서 간호학과 졸업 학생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2006년 개설된 극동대 간호학과는 이번에 응시한 67명 전원 합격으로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5년 연속 국가 자격시험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간호학과 학과장 구본진 교수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교수님들을 믿고 잘 따라준 게 5년 연속이라는 합격의 큰 요인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극동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체계적인 간호학 실습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은 물론 졸업생 대부분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54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1만 6천79명이 응시해 1만 5천458명이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94.7%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4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응시생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27일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전국에서 2천880명이 응시한 가운데 1천997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69.3%이었다. 이 시험에서 극동대 임상병리학과는 졸업생 10명이 응시해 10명 전원이 합격했다.오는 2월 첫 회 졸업생을 맞는 극동대 임상병리학과는 2010년 개설됐다. 극동대 임상병리학과는 교내 위생과 건강 지킴이 행사로 건강검진을 직접 실시하는 등 교내에서 전공과 관련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실력을 쌓아 왔다.극동대 관계자는 "첫 졸업생을 내는 해에 응시생 모두가 합격해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첫 졸업생들이 세운 합격률을 전통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임상병리사는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의 각급 병원과 검진센터에서 전문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 의료관련회사, 진단시약 개발회사, 제약회사 등 민간 기업으로도 진출이 가능한 유망 전문 직종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 제7대 총장으로 김범중 총장이 취임했다.극동대는 지난 8일 제7대 김범중 총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동북학원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어 김 총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김 총장은 지난해 4월 교무부총장으로 총장 권한을 대행해오다 6월 총장으로 임명돼 전임 총장의 임기동안 총장직을 수행해왔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기적 목표를 갖고 대학 특성화 전략과 학교 관련 지표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 구성원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후회되는 지난 것은 모두 잊고 여기 계신 구성원 한분 한분의 힘이 하나로 뭉쳐야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총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중국 정법대 국제무역법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쳤다/김병학기자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 2014학년도 정시모집 정원 내 마감 결과, 전체 161명 모집에 1천107명이 지원해 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모집단위별로 정원 내 일반 전형 가군 경쟁률은 28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4.43대 1, 나군은 71명 모집에 451명이 지원해 6.35대 1, 다군은 62명 모집에 532명이 지원해 8.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 밖에 농어촌, 특성화고, 기회균등, 특수교육, 재외국민 등 정원 외 전형에서는 37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0.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나군 항공정비 학과로 1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 호텔·관광경영학과-호텔경영전공이 14.5대 1, 나군 사이버 안보학과가 1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정시 전형 가군의 면접과 실기 고사는 내년 1월 8일에, 나군은 1월 15일에 각각 치를 예정이다. 다군 실기 고사는 1월 27일 실시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오후 2시부터 극동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 2014학년도 정시모집 정원 내 마감 결과, 전체 161명 모집에 1천107명이 지원해 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모집단위별로 정원 내 일반 전형 가군 경쟁률은 28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4.43대 1, 나군은 71명 모집에 451명이 지원해 6.35대 1, 다군은 62명 모집에 532명이 지원해 8.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 밖에 농어촌, 특성화고, 기회균등, 특수교육, 재외국민 등 정원 외 전형에서는 37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0.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나군 항공정비 학과로 1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 호텔·관광경영학과-호텔경영전공이 14.5대 1, 나군 사이버 안보학과가 1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정시 전형 가군의 면접과 실기 고사는 내년 1월 8일에, 나군은 1월 15일에 각각 치를 예정이다. 다군 실기 고사는 1월 27일 실시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오후 2시부터 극동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시 모집인원은 가군 28명, 나군 106명, 다군 62명 등 모두 196명이다.모집은 수능을 통해 선발하며,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학과에 따라 면접고사, 실기고사를 통해 선발한다.원서접수는 극동대학교 입학관리처 직접 방문하거나 유웨이(http://uwayapply.com), 진학어플라이(http://jinhakapply.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5일 오후 2시에 발표 예정이며 등록은 2월 6일 ~ 10일 오후 4시30분 등록마감 예정이다.전형별 학과별 자세한 내용은 극동대학교 입시홈페이지(http://ipsi.k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옥천군은 물가 안정과 지역의 소비 촉진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옥천사랑 상품권(향수 OK 카드)을 사용하면 기존 10% 적립금에 5%를 추가해 15%의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33곳이며, 15% 적립금제공은 9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한다. 군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혜택을 지난해와 같은 월 구매 한도 70만원, 적립금 10%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결제 때 15% 적립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상인들의 가격안정화 참여를 유도한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 업소 추가 할인 사업비 1천500만원 등 국비를 포함한 2천5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우수한 착한가격 업소를 주민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