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 특수방과후지원센터는 6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감각장애학생 학부모 협의회'을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주감각특성화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감각장애학생의 학습·생활 지원 및 가족지원 방안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학부모들은 장애학생들의 학습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27일 회의실에서 '45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지도자 32명에게 포상금을 수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27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시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초·중등 학부모 58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및 학교정책 지원 학부모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故 이기원 언어치료사 장학회(이후 장학회)는 9일 청주교육지원청 특수방과후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회는 故 이기원(사진)씨의 장애학생 사랑과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의 뜻을 이어받아, 지난해부터 청주 시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주 시내 특수학교 학생 중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4명 등 총 8명을 선정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별세한 故 이씨는 생전에 청주교육지원청 특수방과후지원센터에서 언어치료사로 근무했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18일 배민기 충북도 재난안전센터장을 초청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재난·재해 현황 및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 특수방과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형제자매, 또래아동, 보호자가 참여하는 '우리함께'라는 주제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12일 남일초와 청주중학교과학관에서 청주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고 탐구토론, 항공우주, 기계공학, 융합과학의 초중 각각 4부문에서 총 780명의 학생들이 기량을 겨뤘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10일 청주 시내 초·중·고·특수학교 성교육 업무 담당교사 176명을 대상으로 '학교 성교육 및 양성평등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9일 시내 국·공·사립학교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6~20일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담당자 교육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교육지원청은 2일 '부모와 자녀의 관계개선을 위한 성격유형별 소통방법 배우기' '온가족이 행복한 밥상머리교육' 등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신경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7일 관내 사립유치원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원아들의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있다. 신 교육장은 이날 나래유치원, 리라유치원, 은성유치원, 오창자연유치원 등 4곳을 방문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20일 청주지역 청문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청주지역협의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19일 청주시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대전천연기념물센터에서 '청주STEAM과학탐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지원청은 14일 BK사립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컨설팅 장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국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충북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2만3천291㏊로 2023년(2만4천700㏊)보다 5.7%(1천410㏊)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마늘과 달리 가격이 오른 양파는 기대 심리가 상승하며 재배면적도 늘었다. 전국 양파 재배면적은 1만8천628㏊로 2023년(1만7천282㏊)보다 7.8%(1천347㏊) 증가했다. 충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모두 증가했다. 충북 마늘 재배면적은 765㏊로 1년 전(669㏊)보다 14.2%(95㏊) 증가했고 양파 재배면적은 74㏊에서 137㏊로 84.9%(63㏊) 증가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카미스)를 분석한 결과 29일 기준 마늘 1㎏(상품) 가격은 9천854원으로 전년 대비 18.86% 하락했고 양파 1㎏(상품) 가격은 2천830원으로 2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