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셉테드(CPTED)활동을 펼쳤다. 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4일 오전 9시부터 괴산경찰서와 증평 정신건강증진센터, 교통대 증평캠퍼스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의 일환인 학교폭력예방 벽화그리기를 실시하였다. CPTED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 건축물 등 도시시설을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기법 및 제도 등을 통칭한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친구야 우리 다 같이 힘을 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피해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문구를 주제로 증평중 맞은편 벽면을 활용 벽화그리기를 진행 했다. 오승진 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비행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괴산경찰서와 괴산·증평 청소년 지원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2일 오전에 체결했다. 협약식은 학교 안과 밖에서 학교폭력 등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선도와 학업지원을 강화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환경을 조성키 위해 체결됐다. 주요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 발견 시 연계해 청소년 선도 지원 및 청소년에 대한 상담·지원 프로그램제공과 함께 인적·물적 교류 협력'이다. 오승진 서장은 "학교 밖 청소년 또한 우리가 선도하여야 할 학생들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손을 잡아 주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데 있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26일 괴산군 산막이옛길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운선박과 범죄취약지역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괴산댐을 운행하는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봄철 관광객에 일어날 수 있는 성추행·성폭력 예방을 위한 협업 및 어려운 오지마을의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해 체결했다. 오승진 괴산서장은 "대운선박과의 MOU체결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막이옛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성폭력 예방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활발히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 오승진 서장이 26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오 서장은 지난 취임사에서 "함께 서로 이끌어 주고 격려하며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창출 모든 경찰활동을 내 가족 일처럼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취임 후 △1일 3경로당 3인 이상 접촉하는 1·3·3운동 전개 △농산물 도난방지 적외선 경보기 설치 △사회약자보호 한달음치안서비스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예방을 위해 노인교통 안전교육과 시설물 확충·개선 △치안파트너 SMS문자 전송 등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및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4대 사회악 근절 음반제작과 기획홍보 T/F팀을 발족하여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 서장의 취임 후 5대 범죄 발생은 38% 감소, 검거율은 9% 향상, 교통사망사고도 전년대비 14%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직원 사기진작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오찬간담회, 자랑스러운 괴산경찰 선발,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장려제도 활성화, 청사 환경개선 등 배려와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강력범죄수사과, 충북청 형사과장 등 주요보직을 거친 수사 통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행정을 펼쳐 '현장 중심형' 경찰서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서장은 "든든하고 바르며 따뜻한 괴산경찰을 모토로 지역 치안활동에 온 역량을 쏟아 부어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괴산·증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가 20일 오전 증평군 남하리 소재 '어린이자전거 체험교육장'에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1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길 건너기 실내교육·야외 실기교육'으로 진행됐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가 19일 오전 괴산 명덕초 앞에서 포돌이 캐릭터를 이용, 교장 및 교사, 아동안전지킴이, 학생, 경찰관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폭력서클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 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 연풍파출소가 18일 음주운전 가상 체험 시간을 가졌다. 파출소는 이날 오전에 연풍면 회의실과 장연면 회의실에서 연풍·장연 이장 40여명과 연풍·장연면 직원 20여명 등 모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가상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함을 몸소 체득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상 음주운전 체험은 가상 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착용한 후 라바콘 사이걷기, 다트판 맞추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상 음주운전 체험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가상 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착용하고 걸어보니 정말 몸이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근절의지를 다졌다. 김우섭 파출소장은 "최근 농번기를 맞이해 음주를 하고 농기계 및 차량을 운행하는 것이 빈발하다고 판단,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키위해 가상체험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히며,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딩동~안녕하세요 학교전담경찰관 박종대, 이설희, 이경제입니다. 오늘도 학교전담경찰관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괴산경찰서가 학생들과의 친밀함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괴산서 학교전담경찰관 박종대, 이설희, 이경제경찰관이 '학교종소리'를 직접 녹음, 29일 지역의 35개 학교에 배포했다. 서는 "전담경찰관들이 학생들과 보다 편하고 친밀하게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던 중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이 누구인지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전담경찰관이 늘 학생들 곁에 있다는 인식을 갖게해주기 위해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춰 종소리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오승진 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늘 학생들과 함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경찰관의 기지가 보이스피싱을 막았다. 괴산경찰서에 의하면 연인석 경위(장연치안센터장)은 지난 18일 오후 1시45분께 핸드폰을 들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A(70·남)모씨를 발견했다. 연 경위는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임을 눈치채고, 스피커폰으로 전환하자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이야기하지 말고 빨리 은행에 가서 1천만원을 입금해 달라"는 통화음을 듣고 전화사기임을 확신하고, 어느부서 누구냐 등 지속적으로 추궁하자 상대방이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 피해를 예방했다. A씨는 "농협에서 현금 1천만원(5만원권 200매)를 인출해 우체국으로 입금하러 가던 중 경찰관을 만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오승진 괴산경찰서장은"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과 함께 우리서 특수시책인 1·3·3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가 23일 오전 괴산 칠성초를 방문 칠성·연풍·장연초등학교 유치원 및 저학년(1~3학년) 6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가 4대 사회악 근절, 국정과제 등 괴산경찰 주요 활동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다 의미 있게,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T/F팀 편성 22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괴산경찰서 기획홍보 T/F팀'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총경 오승진)가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흉부X선 촬영, B형 간염검사, 요단백 검사, 구강검사 등 12개 항목의 검사를 8일 실시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2일 괴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괴산군 다문화 가정 학생 10명과 경찰 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경찰학교'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는 다문화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 학생들이 편견 없이 경찰관으로서의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경찰학교는 성장기 청소년의 진로체험을 위한 배움터 마련과 학교폭력 예방 등 올바른 법규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경찰서 자체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3시간 가량 경찰차, 경찰오토바이를 시승하는 등의 다채로운 경험과 경찰 장비인 수갑, 삼단봉, 음주감지기, 테이저건 등 경찰장비를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승진 서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경찰서 견학과 경찰관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경찰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친밀해지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가 25일 괴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오승진 괴산경찰서장과 아동안전지킴이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근무방법 등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대처요령과 청소년 선도를 비롯해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오는 3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괴산·증평지역 초등학교, 공원, 학원 등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과 함께 실종아동 보호와 비행청소년 선도 등 아동안전을 위한 활동을 집중전개 할 예정이다. 한편, 오승진 괴산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이 내 손주를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순찰과 선도활동을 적극 펼쳐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가 개인용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한 '주민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감시단'은 개인용 차량 블랙박스를 보유한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각종 범죄,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과 아동을 위협하는 성범죄 및 아동범죄 차단을 위하여 범죄 발생 시 초기 증거 자료로 사용키 위해 구성됐다. 오승진 서장은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의식과 더욱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제로화하는 등 범죄 예방과 사건 현장 내 신속한 인적, 물적 증거확보와 더불어 초기 수사 자료를 통한 용의자 조기 검거 등 지역 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충북일보] 충북도는 오는 30일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베트남에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탐색 매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안테나숍은 지난해에 이어 하노이 케이(K)-마켓 사파이어점에 개장해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 개장일인 30일에는 충북 농식품 시식과 홍보·판촉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도내 시·군 유망 추천 품목인 과일즙, 떡볶이 밀키트, 조미김 등을 포함해 가공식품 17개사 59개 품목 입점이 확정됐다. 도는 앞으로 정기적인 시식·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 시장성이 있는 제품을 발굴한다. 김치(못난이 김치 포함)와 포도, 사과, 배 등 신선 농산물도 추가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7월에는 미국 하와이 팔라마 슈퍼마켓 체인에도 안테나숍을 개장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수출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면서 신선 과일과 가공식품 24개사 115개 품목을 전시 판했다. 도 관계자는 "하노이 코트라 등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테나숍이 현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수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