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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참여

충주시 중앙탑면에서 어르신 가정 대청소 지원

  • 웹출고시간2024.05.22 13:57:09
  • 최종수정2024.05.22 13:57:09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들이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집 안팎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대청소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이 22일 충주시 중앙탑면 일원에서 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4번째로 참여했다.

이날 보훈지청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 안팎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대청소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리 정돈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013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집수리, 청소, 벽화 그리기, 문화 체험 및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성미 지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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