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충북이노비즈협, 디지털 역량 강화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3.25 15:50:00
  • 최종수정2024.03.25 15:50:00

충북도교육청과 충북이노비즈협회가 25일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과 충북이노비즈협회는 25일 디지털산업 분야의 직업교육 지원 기반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디지털체험, 기업탐방) 기회 제공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처 정보 제공 등을 약속했다.

디지털 체험은 'AI 디지털 체험 및 실습(인공지능사례, 스마트팩토리 이해)', 'AI융합제험(AR/VR/로봇 등)', '무인항공기 이해 및 체험(무인항공기, 드론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충북이노비즈협회 소속 중소기업 가운데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을 매칭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충북이노비즈협회 소속 중소기업 가운데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을 매칭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지역사회와 연계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게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 인프라를 적극 발굴해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