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서원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기관 선정

지역 소상공인 e-러닝 교육 등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 웹출고시간2024.03.07 15:10:09
  • 최종수정2024.03.07 15:10:09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교육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서원대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충북도 권역 소상공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한 선행학습, e-러닝 교육, 현장실습 교육을 한다. 소상공인 교육은 서원대 융복합기술관에서 진행된다.

대학이 보유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업종에 따른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서원대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판로를 개척하고 e 커머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