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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조교노동조합, 대학 정상화 위한 단체협약

  • 웹출고시간2024.02.26 17:38:24
  • 최종수정2024.02.26 17:38:24

송승호 충청대 총장(오른쪽)과 김진희 조교노조위원장이 26일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충청대학교가 27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조교노동조합과 대학 정상화를 위한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

앞서 충청대는 지난해 교원노조, 직원노조와 합의서를 교환했으며, 조교노조와는 지난해 10월 본교섭을 시작으로 5번의 실무교섭을 거쳐 합의안을 도출했다.

조인식에는 김진희 노조위원장, 이지훈·한연정 부위원장, 정지은 사무국장, 오혜정 간사와 송승호 총장, 조성옥 교학처장, 오병용 교무팀장, 이병주 교무과장이 참가했다.

노사는 임금,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향상, 조합 활동 보장 등 단체협약을 했다.

송승호 충청대 총장은 "조교노조의 마지막 단협까지 원만히 진행돼 교수, 직원, 조교 등 모든 구성원이 상호 협력하여 앞으로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진희 조교노조 위원장은 "행정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조교 노조원들의 마음을 보다듬어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조교노조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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