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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청주미원면노인회에 차음료 기탁

  • 웹출고시간2024.02.07 15:35:57
  • 최종수정2024.02.07 15:35:57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관계자들이 7일 청주시 미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로당에 전달할 차음료를 기탁하고 있다.

ⓒ 건협 충북세종지부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 미원면노인회에 차음료 60상자를 전달했다.

이 후원 물품은 면내 60개 경로당에 전달, 경로당에 방문하는 노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차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은 만큼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봉사활동, 사회공헌 건강검진, 건강체험캠페인, 건강강좌, 지역 주민을 위한 당뇨위험군 집중관리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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