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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6 16:08:31
  • 최종수정2023.10.16 16:08:31

신병대(왼쪽) 청주부시장이 16일 내수읍 소재 웰토트를 방문해 김성근 대표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16일 청원구 내수읍에 소재한 웰토트를 찾아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 부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서도 꾸준한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난방용 전열관 생산기업 웰토트를 방문해 경영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김성근 웰토트 대표는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증 받은 관내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관급 공사에 적극 사용해 줄 것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신 부시장은 "청주시가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타 지자체에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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