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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주시장 후보 공천 놓고 논란

평당원협의회 '미투'의혹 우건도 공천 반대

  • 웹출고시간2018.05.15 18:06:21
  • 최종수정2018.05.15 18:06:28
[충북일보=충주] 6.13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을 놓고 당내 갈등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 충주시평당원협의회는 15일 오후 성명을 통해 "공천이 미투 우건도 후보에게 발목이 잡혀 당원과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며 "만약 미투 후보가 공천을 받는다면 미투 사건은 전국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것이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당과 당원을 기만하고 자만과 오만에 빠진 민주당이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촛불민의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 후보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후보에서 물러나는 것이 충주시와 충청북도의 선거 승리를 위한 일이며 개인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라며 "우 후보의 공인으로서의 책임있는 용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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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