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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이용 도박사이트 내사 착수

2곳 확보… 한 곳은 이미 폐지

  • 웹출고시간2018.06.13 22:18:45
  • 최종수정2018.06.14 00:42:38
[충북일보] 6·13 지방선거 결과를 이용한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가 등장해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방선거와 관련한 불법 도박 사이트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청의 지시로 내사에 착수한 충북경찰은 현재 불법 도박 사이트 2곳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곳은 지방선거 관련 불법 도박이 이뤄졌던 정황을 확인했지만, 이미 폐쇄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이트는 이용자들이 지방선거 출마자 중 당선 예상자에게 돈을 건 뒤 당선되면 배당률에 따라 배당급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외 서버를 추적해 도박 사이트 운영자를 쫓는 한편 사이트 이용자도 함께 처벌할 방침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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