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0.6℃
  • 구름많음충주 4.8℃
  • 맑음서산 6.7℃
  • 구름조금청주 10.4℃
  • 구름많음대전 8.7℃
  • 흐림추풍령 7.1℃
  • 흐림대구 10.0℃
  • 흐림울산 11.4℃
  • 흐림광주 10.4℃
  • 흐림부산 14.3℃
  • 흐림고창 7.9℃
  • 박무홍성(예) 7.2℃
  • 흐림제주 15.1℃
  • 흐림고산 15.3℃
  • 맑음강화 7.3℃
  • 맑음제천 3.2℃
  • 흐림보은 6.1℃
  • 맑음천안 5.2℃
  • 구름많음보령 8.8℃
  • 흐림부여 7.0℃
  • 흐림금산 7.0℃
  • 흐림강진군 9.5℃
  • 흐림경주시 8.8℃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보정당 최초 청주시의회 입성

정의당 정당지지율 11.9% 획득
이현주 후보 비례대표 의원 당선

  • 웹출고시간2018.06.14 18:11:08
  • 최종수정2018.06.14 18:11:08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사상 최초로 진보정당 의원이 탄생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청주시의회 기초 비례대표 선거에서 11.96%를 얻어 이현주(62·사진)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한국걸스카우트 충북연맹장을 지냈다. 현재는 노회찬 원내대표 보육·아동·청소년 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도당은 "정의당은 창당 이래 충북에서 최초의 지방의원을 배출하게 됐다"며 "청주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진보정당의 의원이 입성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록 1명의 당선자이지만 시민을 위한 새로운 지방정치를 보여드리겠다"며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는, 소금 같은 존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의당에 보내주신 넘치는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이 보내주신 성원을 더욱 무겁게 받아 안고, 생활 정치의 현장에서 만나 뵙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