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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2 17:35:41
  • 최종수정2018.06.12 17:35:41
[충북일보=음성] 이필용 음성군수후보는 지난 7일 열린 조병옥 후보의 지원유세과정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의 발언과 관련된 조 후보의 해명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법적대응으로 맞설것을 표명했다.

이 후보는 “조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송기섭 후보가 발언한 내용을 근거로 사실관계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더니 이걸 흑색선전이라고 한다” 며 “사실관계 요구에 대해 매번 이런식의 말장난 수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군수후보로써 과연 적합한 모습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 후보의 해명대로 진천군에서 충북도에 징계를 요구한 사실이 단 1건도 없었다면, 송기섭 후보의 발언은 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의도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공표”라며 “선거당락에 관계없이 이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가 균형건설국장 당시 산단개발과 관련해 지원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면, 진천 산단조성과 관련해 조 후보가 적극 지원해 줬다는 송기섭 후보의 발언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공표”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조 후보의 유세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혀달라고 하니 되레 저에게 사실관계를 알아보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며 “시종일관 이런 말장난식의 해명에 대해 상당한 불쾌함을 느낀다, 음성군수 적임자는 군민의 판단을 기다리고 이번 사건의 여파가 얼마나 커질지는 법의 심판을 기다리자" 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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