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문화새마을금고 제40차 정기총회가 6일오후2시 호암체육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이구승 회원이 새마을금고 충북지역본부장 표창, 임승우 이사와 이웅수 회원이 충주시장 표창, 김현주 주임이 충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장 표창, 김선웅·문형은 회원이 이사장 공로패, 정민환·김선희 회원이 이사장 감사패, 안무웅 회원등 10명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 학교발전기금으로 남강초에 200만원, 대림초에 200만원, 금릉초에 300만원이, 장학금으로 남한강초에 20만원, 대림초에 20만원,금릉초에 50만원,충주시장학회에 1천만원, (재) 중원장학회에 1천만원, 충주고·충주여고·대원고·예성여고 등 40명에 4천만원 등 총 7천290만원이 전달됐다. 복지사업으로 초등학교 4교에 711만원, 단체 20건에 610만9천원, 장학금 59건에 6천599만여원, 좀도리지원으로 경로당 유류지원 10곳에 500만원, 경로당 쌀 지원 306만원소녀소녀가장 및 저소득 가정 지원 113건에 508만5천원 등 총 267건 1억166만여원을 지원했다. 특히, 강 이사장은 사비로 한국교통대에 6천만원, 고향인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경로당에 500만원 등 총 9천100만원을 전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새마을금고는 2017년말 현재 회원 2만명에 총자산 2천407억원, 공제계약고 3천991억원, 당기순이익 20억2천여만원, 자기자본 335억원을 보유한 '충북북부지역 1등급 금고'다. 강칠원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들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이라며 "회원들이 맡겨준 소중한 재산은 임직원 모두가 성심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문화새마을금고 제39차 정기총회가 7일오후2시 호암체육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강칠원 이사장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새마을금고 충북지역본부장 표창은 이현준씨, 충주시장 표창은 최언규 ·김이현씨, 충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장 표창은 이진성 대리, 이사장 감사패는 조규상·손기오씨, 이사장 표창은 조인동·조성열·김숙희·조명호·전용자·김진양·최기자·김은미·정경희·김영신씨가 받았다. 또 학교발전기금으로 남강초에 200만원, 대림초에 200만원, 금릉초에 300만원이, 학교 장학금으로 남한강초에 30만원, 대림초에 30만원,금릉초에 60만원, (재) 중원장학회에 1천만원, 충주시장학회에 500만원,충주고 9명과 충주여고 9명, 대원고 9명, 예성여고 9명 등에 각각 100만원씩 총 3천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복지사업으로 장학금 53건에 5천229만여원 등 총 6천686만여원을, 좀도리지원으로 경로당 유류지원 10곳에 500만원 등 총2천557만여원을 지원했다. 문화새마을금고는 1998~2016년까지 19년간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3억3천여만원 상당(현금 1억9천947만6천원, 쌀 6만737㎏)을 지원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국 최우수상, 강칠원이사장 새마을훈장, 제1회 사업평가 전부문 종합우수상, 2012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강 이사장은 사비로 충주시장학회에 500만원, 고향인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경로당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 이사장의 고향사랑은 남달라 30여년간 고향에 경로잔치와 경로관광을 실시했고, 10년전부터 매년 500만원씩을 기탁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문화새마을금고는 2016년말 현재 회원 2만47명에 총자산 2천206억원, 공제계약고 3천41억원, 당기순이익 19억7천여만원에 출자배당 2억여원과 10억3천여만원을 내부적립하고, 자기자본 334억원을 보유한 '경영평가 1등급 최우수금고'다. 강칠원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이라며 "회원들이 맡겨준 소중한 재산은 임직원 모두가 성심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문화새마을금고 제38차 정기총회가 3일오후2시 호암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장에 강칠원, 부이사장에 박래준,이사에 임병웅,황유주,조규상,임승우,윤혁호, 감사에 전창석씨가 선임됐다. 유공회원 시상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본부장 표창에 전경선씨, 충주시장 표창에 손경주 ·조성자씨, 충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장 표창에 김지현 대리, 이사장 표창에 박태근 ·김명자 ·권용기 ·김예숙·허동환·이경진 ·장준기 ·이은미 ·김효구 ·김혜경·조구행 회원이 상을 받았다. 또 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남강초에 230만원, 대림초에 220만원, 금릉초에 360만원이 전달됐으며, (재) 중원장학회에 1천만원, 충주고 15명, 충주여고 10명, 대원고 11명, 예성여고 10명,국원고 2명 등에 100만원씩 총 4천8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6천600만원, 복지사업비 1천500여만원,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2천200여만원(18년간 3억1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강칠원 이사장은 사비로 충주고 5명에 500만원, 국원고 2명에 200만원, 고향인 제천시 금성군 양화리경로당에 500만원을 전달, 감동을 줬다. 문화새마을금고는 2015년말 현재 회원 1만9천964명에 총자산 2천56억원, 공제계약액 3천90억원, 당기순이익 26억9천여만원에 올 출자배당 2억2천여만원, 자기자본 321억원을 보유한 경영평가 1등급 최우수금고다. 이에따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국 최우수상, 강칠원이사장 새마을훈장, 제1회 사업평가 전부문 종합우수상, 2012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강칠원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참여 덕분"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성심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강칠원)가 문화동내 12개 직능단체에 50만원~100만원씩의 지원금을 전달, 봉사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문화새마을금고는 26일 오후 6시 마이웨딩홀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문화동내 12개 직능단체 회원들을 초청해 단체별로 지원금을 전달하고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들에게 50만원~100만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함으로써 봉사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강칠원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들에게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단체들에게 지원금 전달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충주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6차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2천여만원의 통 큰 기부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준 바 있으며, 16년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이어가며 서민들을 위해 늘 희망과 행복을 주는 금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 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강칠원)가 새마을금고 창립 49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1천500여 새마을금고 중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0년 창립된 문화새마을금고는 한 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1989년 강칠원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임·직원들이 하나가 돼 지역주민과의 밀착경영에 나서 전국에서 가장 내실있는 금고로 성장했다. 1993년 자산 100억 원을 달성했던 이 금고는 공격적인 경영으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 현재 자산 1천620억 원과 공제 5천억 원, 자기자본 215억 원, 적립금 124억원을 기록하며 초우량 금고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을 모토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수익금의 상당 금액을 회원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지난 1998년에는 새마을금고가 추진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에도 적극 나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사업평가 전부문 종합우수상을, 2006년과 지난해에는 경영평가 최우수금고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각종 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칠원 이사장은 어려운 학생과 이웃들을 위해 매년 자비를 털어 거액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일삼아 지난 2003년 새마을훈장을 수훈하고 새마을금고를 내실있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7년에는 이사장 개인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칠원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모두 하나가 돼 지역주민들과의 밀착경영에 적극 나선 결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신뢰받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굳게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주 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강칠원)가 매년 거액의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문화새마을금고는 8일오후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윤진식국회의원과 신필수충주시부시장,이선복충주시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충주고와 충주여고,중산고,대원고,예성여고 등 5개교 각 10명씩과 기타 3명 등 총53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만원씩 총5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남한강초와 대림초,금릉초에는 각200만원씩 총 6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밖에 복지사업비 1천만원,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2천만원을 학생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총 1억원을 장학금과 불우이웃들에 전달했다.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거액의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1998년 이후 14년동안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만 2억2천여만원의 현금과 쌀을 지원했다.이날 강칠원 이사장은 사재로 장학금 1천만원과 발전기금 500만원을 지원했다.지난 1976년 창립총회를 갖고 문을 연 문화새마을금고는 한 때 어려움을 겪었으나 1989년 강칠원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금고로 거듭나 매년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이고 있다.현재 총회원수 1만7천601명에 총자산 1천620억원, 총대출금 1천306억원, 공제 계약고 4천745억원, 자기자본 215억원을 보유한 내실있는 금고로 2011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30억여원중 대손충당금과 법인세 등으로 6억4천만원을 충당하고 년 6%의 출자배당금(3억7천만원)과 20억원을 내부 적립하는 알찬 경영을 기록했다.특히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북1등금고로 평가받고있다.2004년 제 1회 사업평가 전부문에서 종합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경영평가 최우수금고, 2011년은 경영평가대회 최우수상(충북1등)을 수상했다.특히 강칠원이사장은 개인적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으로 수천만원씩 지원해 1992년 일하는충주시민 큰상을 수상했고, 1998년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국 최우수상 수상,2001년 건전금고 육성 행자부장관 표창,2003년에 새마을훈장을 받았고, 2007년에는 경영평가 개인부문 최우수상(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강칠원 이사장은 "이렇게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할 수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알찬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국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충북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2만3천291㏊로 2023년(2만4천700㏊)보다 5.7%(1천410㏊)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마늘과 달리 가격이 오른 양파는 기대 심리가 상승하며 재배면적도 늘었다. 전국 양파 재배면적은 1만8천628㏊로 2023년(1만7천282㏊)보다 7.8%(1천347㏊) 증가했다. 충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모두 증가했다. 충북 마늘 재배면적은 765㏊로 1년 전(669㏊)보다 14.2%(95㏊) 증가했고 양파 재배면적은 74㏊에서 137㏊로 84.9%(63㏊) 증가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카미스)를 분석한 결과 29일 기준 마늘 1㎏(상품) 가격은 9천854원으로 전년 대비 18.86% 하락했고 양파 1㎏(상품) 가격은 2천830원으로 21.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