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음성지역 농촌마을 20곳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형 가스안전교육을 한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4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15회 충북 가스인의 날 및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가스산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19명 표창, 가스사고 제로화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본사가 충북으로 이전한 만큼 가스안전의 메카도 충북이 돼야 한다"며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충북' 실현을 위해 가스산업 종사자들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가 9~13일 암모니아 냉동제조시설 8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5일 오창읍 각리 오창과학산업단지 A사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사고와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흥덕구와 가스공사 충북본부는 독성가스인 암모니아를 냉매로 사용하는 고압가스 냉동제조시설 8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추진실태와 시설 노후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누설감지장치 작동상태, 보호구 비치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흥덕구 관계자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될 경우에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24일 충북도와 청주시,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청주 성안길 일대에서 추석연휴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경연)는 28일 괴산군 청천 야영장과 화양계곡 일대에서 야영객과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오는 2020년까지 인구 4만2천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한 충북혁신도시의 도심 윤곽히 서서히 잡혀가고 있다.지난 2013년 말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11곳 중 6곳이 이주를 완료했고, 7번째 이주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오는 23일 개청식을 앞두고 있다.인구 유입도 활발하다. 지난해 6월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현재 5천800명이 주소지 이전을 마쳤다. 기타 상인 등을 포함하면 충북혁신도시의 현재 인구는 6천여명으로 추산된다.불과 1년 만에 도시가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각종 상업시설도 눈 깜짝할 사이에 늘어났다. 인구 유입 전부터 가장 많던 부동산 중개업소를 제외하고도 109개의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섰다.이 중 가장 많은 업소는 식당이다. 전체 편의시설의 절반가량인 51개나 된다. 그 중에서도 '통닭집'이 9곳으로 가장 많다. 아직 술집 같은 '밤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까닭에 통닭 배달을 시켜먹는 주민들이 많다는 게 이 지역 상인들의 설명이다.한 공공기관 이주 직원은 "아무래도 저녁 먹을거리가 풍부하지 않다보니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선호하고 있다"며 "벌써 통닭집이 9곳이나 들어서 어디에 시켜먹어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다음으로 많은 업종은 마트다. 중형 1곳, 소형 10곳 등 11개가 들어섰다. 사람이 살기 위해 필수적인 먹을거리가 빠질 수 없는 이치와 일맥상통한다.이어 학원이 8곳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던 공공기관 직원들의 학구열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그 종류도 영어·수학, 음악, 미술, 태권도 등 다양하다.커피숍 역시 4곳으로 많은 축에 속한다. 1곳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아메리카노 한 잔에 4천원을 웃도는 고가의 가게다. 업체 관계자는 "값 보다는 커피맛을 따지는 수도권 사람들의 특성을 고려했다"며 "주로 점심시간에 공공기관 직원들이 붐빈다"고 했다.이 밖에 금융기관 4곳, 병의원 4곳, 약국 1곳, 미용실 3곳, 세탁소 1곳, 노래연습장 3곳, 당구장 1곳, PC방 1곳 등이 입점을 마쳤고 상당수 건물이 가까운 시일 내 편의시설 입점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건 상태다. 다만 아직까지 주유시설 입점이 확정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유일한 불편사항으로 남아 있다.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에 주유소 부지는 있다"면서 "도시가 점점 팽창하면서 주유소를 비롯한 더 많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경연)는 16일 청주야구장에서 야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캠페인을 벌였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은 9일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두 기관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제품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이동식부탄연소기 등 가스제품에 대한 품질비교평가를 실시, 매년 컨슈머안전리포트(가칭) 발간을 추진키로 했다.컨슈머안전리포트는 소비자에게는 가스제품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제조사에는 우수하고 안전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된다. 이와 함께 △가스제품 안전성 상호 자문 및 정보교류 △가스안전 시험·연구 인력 및 장비 공동 활용 △지역사회 합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4일 영동지역 캠핌장에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제천시는 지난 22일 과열화재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타이머 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했다.두 기관은 제천지역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세대 및 독거노인세대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 920여 가구에 타이머 콕을 보급하기로 했다.'타이머 콕'이란 설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3년간 도내에 2천295개를 보급했다.박경연 충북지역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급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11일 오후 4시 충북도교육청에서 김병우(왼쪽) 교육감이 박경연(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과 가스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가스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11일 협약을 통해 △이동식가스안전체험시설 체험활동 사업 △가스안전교육 체험학교에 대한 교육만족도 조사 △가스안전교육자료 지원 사업 △상호 간의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지원키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음성]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음성군 맹동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약 250여명을 초청해 영화상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 행사는 도시에 비해 문화혜택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문화생활 지원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의 전통을 되새기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맹동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영화상영 이외에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어른공경의 미덕을 몸소 실천했다. 박기동 사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경로효친의 사상을 미덕으로 삼아 왔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용범 맹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상영 행사를 마련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한편, 음성지역 소이면과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도 경로위안잔치를 진행했다.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4일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내 야영장 및 송계계곡에서 야영객과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126개 캠핑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안전교육을 했다.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4월 충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하락했다.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이다. 2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충북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8(2020년=100)으로 전달 대비 보합, 지난해 같은달 대비 2.7% 상승했다. 올해 도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월 2.8% △2월 3.2% △3월 3.0% △4월 2.7%다. 체감물가를 설명하기 위해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수인 생활물가지수는 116.34로 전달 보다 0.1%, 지난해 같은달보다 2.9% 각각 올랐다. 신선 어개·채소·과실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수인 신선식품지수는 133.59로 전달보다 5.1% 하락했으나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16.5% 높았다. 전달과 비교하면 신선어개는 3.1%, 신선채소는 7.7%, 신선과실은 3.4%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면 신선어개(-3.9%)를 제외한 신선채소와 과실 모두 각각 10.5%·36.6%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상품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