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괴산군지부는 20일 괴산 장연초등학교 1~[충북일보=괴산] 6학년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교실을 실시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에서는 '돈과 금융이야기'주제로 금융을 알기쉽게 설명하면서 용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금융생활을 하도록 기초상식을 넓혀 주었다. 한편 농협괴산군지부 김건영 지부장은 "앞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확대 실시하고 지역의 초,중,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 및 괴산 관내 농축협 직원 20명은 22일 불정면 모촌마을을 찾아 6천600㎡ 규모의 농장에서 복숭아, 사과적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부족, 고임금, 농업인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괴산 관내 농축협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농촌현장을 찾았다. 김건영 농협괴산군지부장은 "임금은 올라가는데도 인력이 없어 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농협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관내 농축협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건영)와 군자농협(조합장 손관모) 직원 30명이 30일 연풍면 사과농가(5천㎡)에서 사과적과등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건영) 직원 20명은 농촌마을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2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불정면 모촌마을을 찾아 4천여㎡ 규모의 복숭아, 사과등 과수적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건영·오른쪽)가 4일 오후 괴산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건영)와 괴산군 농.축협 직원 30명이 11일 괴산군 농.축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마치고 괴산군 불정면 모촌마을을 찾아 3천여㎡ 규모 밭에 부직포 깔기 및 복숭아(3천여㎡) 꽃순따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건영)가 지난 2일 군지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고,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발휘 조기사업추진을 통한 손익목표를 달성키 위한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열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농업협동조합이 지난 4일 경대수 중부4군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 외빈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발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영농회장, 우수대의원, 우수부녀회장등 17명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조합원 대학생 자녀 20명에게 각100만원씩 모두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최근 10년간 누적금액이 383명에 2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괴산농협의 자산규모 확대에 따른 조직구조 개편을 위해 초대 상임이사 및 초대 사외이사 선출도 병행 실시 상임이사에는 연병열 전 괴산농협 전무가 사외이사에는 이영용 전 농협중앙회 고객만족부 부장이 당선됐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와 청천농협이 2일 청천농협에서 베트남이 모국인 레티옥한(청천면 화성로) 가족4명에게 모국방문 왕복항공권 및 체재비를 전달했다. 레티옥한씨는 청천면에 거주하는 이형래씨와 2010년에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9천여㎡의 밭농사를 지으면서 마을주민들과도 소통하는 모습에 동네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레티옥한씨는 "농사일을 하는 남편을 도와 고구마, 고추, 벼등 바쁜 농사일에 집안형편도 어려워 결혼5년이 지났지만 모국방문을 하지 못했는데, 농협에서 모국방문기회를 주어 그리워하던 고향부모님을 만날것을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에서는 농촌지역이 빠른 속도로 외국인 아내가 중심이 되는 다문화가정으로 재편되고 있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농촌지역 여성결혼이민자에게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 한국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2007년부터 모국방문 지원을 하고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와 괴산농협, 불정농협, 군자농협, 청천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 80여명이 합동으로 30일 괴산 지역 원로조합원 및 독거노인 60명을 모시고 수안보상록호텔에서 목욕봉사활동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이날 목욕봉사 후 농협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드실수 있도록 불정농협에서 생산하는 고로케(100만원 상당)를 어르신들께 제공했다.김건영농협괴산군지부장은 이날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드리고자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건영·왼쪽)이 지난 15일 괴산군 탄생 제602주년 제19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300여명의 괴산군민이 모인 자리에서 (재)괴산군민장학회에 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가 28일 오전 군지부회의실에서 이민여성농업인 및 후견인 19쌍 38명이 참석 이민여성농업인 1:1맞춤 농업교육 견인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다.농협은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농업인을 연계 1:1맞춤 농업교육을 통해 우수농업인력 양성과 빠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 농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김건영 지부장은 "이민여성농업인이 한국농업에 빠르게 정착할수 있도록 정착단계별로 기초농업기술에 대한 수준별, 품목별, 개별 교육을 차별화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대상자 선정은 농촌결혼이민여성중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신청일 현재 거주기간 1년이상으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가족(배우자)이 교육에 동의하면 신청가능하다.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건영), 농.축협 직원 20명은 23일 불정면 한 농가를 찾아 6천㎡ 규모의 감자밭에서 감자수확을 하는 일손돕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 및 직원 20명이 21일 괴산군 연풍면 농가를 찾아 사과적과(3천300㎡)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괴산지역내농협 합동 일손 돕기는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통해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괴산 지역 전농협이 참가직원 간 협력 및 일손이 부족한 농민조합원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김건영 괴산농협발전상생협의회장은 "상생발전협의회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괴산관내농협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 출출할 때나 끼니를 놓쳤을 때, 간단하게 찾아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샌드위치를 빼놓을 수 없다.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빵과 채소, 햄이나 고기, 계란 등 고른 영양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고기, 채소 등을 함께 먹는 음식을 통칭한다. 사용하는 빵이 무엇이냐에 따라, 또 그사이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되는 것도 샌드위치의 매력이다. 라바게트 청주대점을 운영하는 남지율 대표에게 샌드위치는 간편하게 자주 찾는 식사 대용식이었다.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바쁜 일상 사이를 든든하게 채워준 것도 샌드위치였고 7년간의 근무 끝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을 때도 종종 혼밥을 하게 되면 가볍게 즐겼던 메뉴다. 라바게트의 샌드위치를 처음 맛본 것은 이전에 청주대점을 운영했던 친한 친구 덕분이다. 서울에서 일하다 고향인 청주에 내려올 때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렀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전에 맛본 적 없는 바게트 샌드위치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킨 첫 주문은 라바게트에 대한 호감으로 변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가 샌드위치를 다른 음식으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과 관련해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2·4주차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전환했다. 오는 10일 평일로 전환한 지 1년을 맞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충북 청주시, 서울시 서초구·동대문구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20명을 대상으로 한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 81%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됐다. 이가운데 청주시 소비자들은 78.1%가, 서울시 서초구는 87.2%, 동대문구 81.4%가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응답은 17.8%, '만족하지 않는다'는 1.2%다. 평일전환에 만족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주말에는 언제나 대형마트·SSM 이용이 가능해서'가 6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요일에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어서' 57%,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45.7%, '가족과 장도 보고 나들이도 할 수 있어서' 34.5% 순으로 응답됐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