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 판동초등학교가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일원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테마형 체험학습 'Art-Road 서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자치회 '다모임'의 주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희망하는 체험지와 활동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컸다. 참여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리움미술관, SOMA미술관 등에서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성수동에서 창작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이와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뮤지컬 '알사탕'을 관람하는 한편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하며 폭넓은 문화예술의 장을 경험했다. 6학년 이수현 학생은 "우리가 직접 가고 싶은 곳을 정해 더욱 기대가 컸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관 방문, 야구장 관람, 뮤지컬 관람 등 친구들과 함께한 경험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훈 교사는 "보은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고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갖춘
[충북일보] 음성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등)로 A(6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11분께 음성군 금왕읍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B(20대·여)씨 승용 차량을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씨와 탑승자 2명,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검거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A씨 승용차에는 불이났지만, 소방당국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청 육상팀이 지난 5∼9일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2026 밀양아리랑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 3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은 67m17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노지현은 400m허들 경기에서 1분00초37 기록으로 1위, 고현서도 창던지기에서 52m26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원반던지기에서는 정채윤이 51m83로 2위, 최지윤은 멀리뛰기에서 5m63으로 3위, 김태윤은 110m허들에서 14m63으로 3위에 올랐다. 김상경 감독은 "출전선수 모두가 입상해 매우 기쁘다"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모두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4만5천462건에 52억8천1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부과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1천440만 원) 증가했다. 주요 원인은 연납 공제율 인하로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율이 감소했음에도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년보다 2천여 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6월 1일 현재, 음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다. 다만 지난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은 제외했다. 경차 등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에 전액 부과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3일까지이다. 당초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이었으나, 지방세 시스템 중단에 대비한 조치로 기한을 3일 연장했다. 다른 지자체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국 납부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6월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8시,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8시 사이에는 납부가 불가한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안정옥 군 세정과장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는 7월 3일 이후에는 납
[충북일보]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중심지인 영동군의 대표 6차 산업 축제인 '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11일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과 영동와인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와인산업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와인 1번지 영동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축제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와인산업 30주년을 맞아 산업 중심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1996년산 빈티지 와인 옥션과 와인 헤리티지관 운영을 비롯해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프리미엄 한정판 와인 출시 등 영동 와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 공간도 방문객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와인 판매장은 구매와 시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주변에는 지역 음식 부스와 소상공인 판매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을 배치해 와인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와인아카데미, 과일꼬치 만들기, 커스텀 와인잔 만들기, 샹그리아 만들기 체험을 비롯
[충북일보] 영동군은 지역 산업구조와 사업체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추진한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 조사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발전, 각종 통계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기준 시점은 2025년 12월 31일로, 현재 영동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다. 이달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사업실적 등 공통항목 12개와 업종별 특성항목 26개 등 모두 38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현황을 비롯해 스마트공장 운영, 로봇 활용, 무인매장 운영 등 최근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항목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산업구조와 경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되
[충북일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혼잡한 시간대로 나타났다. 공단은 최근 전국 13개 운전면허시험장을 대상으로 고객 대기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방문 전 실시간 대기현황 확인과 온라인 민원서비스 이용을 당부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였다. 평균 대기시간은 오전 9~10시 13분, 오전 10~11시 16분, 오후 5~6시 7분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과시험 종료 시각과 점심시간 이용객이 몰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평균 대기시간이 29분에 달해 가장 혼잡한 시간대로 집계됐다. 특히 정오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평균 31분 이상 대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수요일과 목요일이 각각 평균 17분, 16분 수준으로 가장 한산하지만, 월요일은 평균 29분 30초로 가장 긴 대기시간을 기록했다. 금요일 역시 평균 26분 이상으로 비교적 혼잡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 분석에서는 연말인 12월이 평균 46분으로 가장 긴 대기시간을 보였고, 11월도
[충북일보] 영동군의 지역문화 발전을 이끌어 갈 영동문화원이 영동어울림센터에 새둥지를 틀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영동문화원은 11일 영동읍 영산로 일원 영동어울림센터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지며 영동문화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동어울림센터는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확보한 총사업비 18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천321㎡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예술·교육·주민공동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건물 내부에는 문화의집과 전시실, 카페, 문화강좌실, 다목적 공연장, 미디어창작실 등이 마련돼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영동문화원은 새 청사에서 문화예술 교육과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영동을 잇고, 문화를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
[충북일보] (재)옥천군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상반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들의 꿈을 응원했다. 옥천군장학회는 최근 '2026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지난 4월 장학생 모집 기간 동안 총 350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총 18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지급 규모는 총 2억 2천430만 원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옥천인재장학금 81명 △희망장학금 11명 △점프장학금 41명 △입학성적우수장학금 54명 등이다. 특히 성적과 소득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옥천인재장학금은 올해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학생 부문 3대 1, 고등학생 1.6대 1, 대학생 4.3대 1, 충북도립대학교 재학생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장학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입학성적우수장학금 대학생 부문에서는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지역 인재 14명이 선발됐다. 장학회는 이들이 대학 진학 이후에도 꾸준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학기 성적이 평점 4.0 이상일 경우 추가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충북일보] 옥천군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1일 군에 따르면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32개 실업팀 선수단의 참여 속에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며, 국내 실업양궁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지도자, 임원, 가족, 관계자들은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정확한 사격과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명승부를 연출하며 양궁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회 개최로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지역 체류가 늘어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상가 이용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 규모 스포츠 행사를 통해 옥천군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둔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 교통 및 안전관리, 참가자 편의 지원 등 전반적인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참가자들로부터 경기 운영과 지원 체계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우수 선수 발굴과
[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여성들의 전문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기술 교육에 나선다. 농기센터는 생활기술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과제교육'을 1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농기센터 생활과학실 2층에서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2일과 18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올해 상반기 과제교육 주제는 '생활기술 활용 편의물품 만들기'다. 참가자들은 농작업과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등받이 쿠션을 직접 제작하며 생활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지막 교육에서는 여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작업 안전관리와 보건교육, 시기별 주요 영농정보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한 농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기술연구회는 농촌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농촌 활력 증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옥천군 동이면분회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자연보호 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동이면분회는 최근 동이면 지역 경로당 회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변과 주요 도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과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동참했다. 동이면분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주민들에게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오교탁 분회장은 "깨끗한 마을은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살기 좋은 동이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신중년 세대의 활기찬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인생디자인 위크: 골라 듣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충주 인생디자인학교'의 동아리 연계 체험 워크숍으로, 기존 전문과정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수강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취미와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평생학습관 등록 동아리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다시 강사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학습 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취미·문화·생활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원데이 클래스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으며, 은퇴 이후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발굴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학습자 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평생교육은 단순히
[충북일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디지털 산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여성인력 양성에 성과를 거두며 지역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센터는 최근 '2026년 스마트제조 ERP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열고,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보유여성과 ERP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됐으며, 총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스마트제조 환경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생들은 ERP정보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인사·회계·물류·생산 분야 전문 교육을 받았으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AI 활용 취업전략, 모의면접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특히 기업체 실무자 특강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제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키웠으며, ChatGPT와 미리캔버스, 캔바 등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업무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생들은 "ERP 시스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가 여름철 관광객과 캠핑객들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에 본격 나섰다. 새마을회는 최근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피서지안내봉사센터 및 이동문고 개소식을 갖고 오는 10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01년부터 26년째 이어지고 있는 피서지안내봉사센터와 이동문고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충주시부녀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충주시지부가 공동 운영하는 대표적인 지역 봉사사업이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충주시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문고 회원들은 순번제로 근무하며 캠핑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이 집중되는 7~8월을 제외한 6월과 9~10월 캠핑 성수기 동안 연인원 2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캠핑장 주변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구급약 비치에도 나선다. 또 이동문고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도서와 보드게임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영근 회장은 "목계솔밭 캠핑장을 찾는 많은 가족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
[충북일보]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현도면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청주시가 추진 중인 현도일반산업단지 폐기물 선별장 건립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10일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공사 중단과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이 현도면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 선별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방침을 밝힌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집회다. 이들은 "이장섭 시장 당선인이 현도면 재활용 시설과 관련해 주민 동의 절차에 문제가 있고 식품기업의 생존권과도 직결된 사안인 만큼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김진영 하이트진로 청주공장 공장장은 "이장섭 시장 당선인이 현도면 재활용 선별장 건립 문제에 대해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힌 만큼 당분간 집회를 중단하고 향후 추진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라며 "신임 시장 측과 사전 논의를 통해 마련한 대안과 해법을 전달하고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분간 추가 집회를 열기보다 이장섭 시장 당선인 측의 후속 조치와 사업 추진 방향을 지켜보며 대응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충북도의 올해 살림살이 규모는 8조3천953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조 원대로 떨어졌으나 다시 8조 원을 돌파했다. 이 금액은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하는 사업비 등이 반영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도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2026년 충북도 예산기준 재정공시'를 보면 올해 전체 살림살이는 2025년 7조9천287억 원보다 4천666억 원(5.9%)이 늘어났다. 2024년 도정 사상 처음으로 8조 원을 돌파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다 지난해 한풀 꺾였으나 올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세부적으로는 일반회계 6조8천820억 원, 기타 특별회계 7천883억 원, 기금 7천249억 원이다. 이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2조125억 원이다.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은 4조4천753억 원이다. 지방채와 보전수입 등 내부 거래는 3천942억 원이다. 도의 자체 재원 비율은 29.3%로 여전히 낮은 편이다. 나머지 70.7%는 이전 재원과 지방채 등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체 살림살이는 충북과 재정 규모와 여건 등이 유사한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충북일보] 음성군은 수도권 농산물 소비시장을 겨냥해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판로 확장에 나섰다. 군은 27회 음성품바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존에서 성남시 충북도민회와 음성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병옥 군수와 최용희 성남시 충북도민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자가 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협약에 따라 참여 농가·업체 모집과 행정·홍보 지원, 우수 농·특산물 홍보자료 제공 등을 담당한다. 성남시 충북도민회는 행사장 확보, 수도권 소비자 대상 홍보·판매 지원, 도민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음성군 관광·축제 홍보 등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군은 성남시 충북도민회가 매년 가을(10~11월)에 개최하는 충북 시·군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직거래장터로 참여해 음성군 농특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군은 명품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순환 효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은 출향 군민과 고향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상생협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