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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고, 외식 조리과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원 수상

  • 웹출고시간2024.05.20 11:32:28
  • 최종수정2024.05.20 11:32:28

충주상고 외식 조리과 학생들이 요리 대회에 참가해 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상고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가 최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라이브 3코스 요리, 전시(유럽빵, 마카롱, 세계 요리경연 전시)에 참가했다.

해당 대회에는 4천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 조리 인력을 양성하는 자리다.

대학부, 고등부로 라이브 경연부터 전시까지 다양한 음식을 볼 수 있으며, '한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충주상고는 학생 17명이 출전했다.

라이브(춘하정, 신세계) 2팀과 제빵(유럽빵) 전시(김묘민서) 1팀, 제과(마카롱쿠키) 전시(사계절이 와) 1팀, 세계요리경연(육류 3코스) 전시(아미고) 1팀, 세계요리경연(야채와 쌀 3코스) 전시(아리아) 1팀으로 라이브에서 전시 다양한 분야에 출전했다.

대회에서 이 학교 외식 조리과 학생들이 전원 수상했다.

특히 라이브 3코스요리 금상과 국회의원상을 수상했고, 제빵 유럽빵 전시도 금상을 받았다.

또 제과 전시, 라이브 코스요리, 세계요리경연대회 2팀 모두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이브 3코스 경연에서 금상과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춘하정팀의 팀장 외식 조리과 김혜정(3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며 "다른 참가자들의 작품을 보며 다음 대회를 출전할 때는 준비를 더 해 완벽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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